Unlocking Excellence: Mary Kim’s Exceptional Impact on Community Pharmacies in California, Nevada, and Utah
Coming from McKesson, what specific insights or practices from your previous role bring unique value to IPC and its members?
McKesson 에서의 경험이 IPC와 IPC멤버들에게 어떻게 도움이 될 수 있을까요?
Mary Kim: It is crucial to emphasize the visibility and understanding of McKesson Community Pharmacy and Health Department as they are our largest business partner. To enhance our partnership, it’s important to delve into how McKesson operates and identify common goals. Drawing on my experiences in both distribution and the secondary market with McKesson and PSAO of Business, essential in the pharmacy industry, I aim to provide our members with a deeper understanding of reimbursement processes, available services, and solutions during my visits. Beyond the surface, I plan to inquire about the intricacies of why McKesson/IPC relationship creates specific programs for members and how pharmacies adapt to new rules, such as the DIR changes in 2024. By expressing a genuine interest in understanding their business, I believe we can strengthen our relationship with members.
McKesson 이 IPC의 가장 큰 파트너 회사이기 때문에 McKesson 비지니스를 이해하고, 파트너쉽을 통해 함께 해결하며 개발할 수 있는 공통 분야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McKesson에서의 PSAO (Health Mart Atlas) 부서, 제네릭 프로그램, 유통, 영업을 담당한 경험을 바탕으로 2024년 1월부터 변경된 DIR 체계를 포함한 약국 보험 계약에 관한 정보 등 약국에서 마주하고 있는 이슈들에 관해 포괄적으로 대화하며 같이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도와드리고 있습니다. 새로운 법, 규정에 따라 약국에서는 어떻게 대비하고 있는지, IPC와 McKesson 에서는 약국 비지니스에 도움이 되기 위해 어떠한 일을 하고 있는지 질문하고 설명드리는 과정에서 각각의 약국에 대해서 더 깊이 이해하고, 관계를 단단히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How do you envision leveraging your industry knowledge to address specific challenges or opportunities faced by pharmacy owners?
약국 비지니스 경험을 통해 얻은 지식을 현재 약국에서 직면하고 있는 위기나 기회를 창출 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하여 어떻게 전달 할 수 있을까요?
Mary Kim: I prioritize understanding the challenges faced by pharmacy owners by considering their dual roles as pharmacists and business owners. Recognizing the overwhelming nature of their daily communications, with some receiving up to 10 emails from their primary wholesaler alone, highlights the need for strategic and tailored conversations. For startup pharmacies, the focus should be on solutions to increase foot traffic, while for one- to two-year-old startups, discussions should revolve around business goals. Established pharmacies can benefit from exploring additional revenue sources to ensure stability and growth. Active listening is key, as it allows me to discern the specific needs of our members, enabling us to deliver targeted solutions that address their unique challenges.
보통 개인약국의 약사님들께서는 지역사회내의 환자들을 돕는 약사로서 또한 약국 비지니스 오너로서 두가지의 역할을 해내고 계십니다. 한 약사님께서는 primary 홀세일러에서만 하루에 10개가 넘는 이메일과 전화를 받으신다고 하셨습니다. 그렇기에 반복되는 이 벅찬 상황을 약국에서는 매일 마주하고 있다는 것을 먼저 이해하고, 각 약국의 상황에 맞는 주제를 찾아 대화를 이끌어 나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스타트업 약국의 경우에는 약국을 홍보하고, 처방전의 수를 높이는 방법, 1-2년차 스타트업 약국의 경우에는 약국의 비지니스가 어떻게 변화하고 있는지, 현재 자리가 잡힌 약국의 경우에는 비지니스를 잘 유지할 수 있는 방법 그와 동시에 다른 수익을 창출 할 수 있는 방법을 주제로 상담하고 있습니다. 경청을 통해 약국에서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찾아내고, 이에 대한 해결책을 제공하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As an Asian American, how do you believe your cultural background enhances your ability to connect with an Asian pharmacy owner?
미국에 거주하는 아시아인으로, 문화적 배경이 아시안 약국 오너들과 유대관계를 형성하는 것에 도움이 되나요?
Mary Kim: Moving to the States from Korea at 22 presented significant challenges as I started my life anew without a strong support network. The absence of familiar faces made pursuing my career even more demanding. Reflecting on where I belong, I embraced the idea that I might belong everywhere and anywhere, as we are all doing our best in life regardless of factors like ethnicity, race, or sex. When engaging with pharmacy owners, I prioritize understanding them at an individual level. Through genuine conversations, I discover their backgrounds and values, fostering meaningful connections. Speaking Korean enhances my connection with Korean community pharmacies, allowing me to grasp nuances and body language. In California, the diversity factor is crucial in my interactions.
모든 것을 뒤로하고 22살에 한국에서 미국으로 이민와서 새롭게 다시 시작한다는 것이 쉽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결국에는 인종, 국적, 성을 떠나 모두가 자신의 위치에서 최선을 다해 살아나간다는 공통점이 있기에, 나는 어디에 속하나? 라는 질문에 “나는 어디에나 잘 적응할 수 있다” 며 제 자신에게 답을 내리는 것이 도움이 되었습니다. 배경, 걸어온 길, 그안에서의 경험은 모두가 다르기 때문에 대화를 통해 이를 이해하고, 가치관을 파악하는 것이 유대관계를 형성하는데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한국어를 할 수 있다는 장점은 뉘앙스를 알고, 한인약국과 더욱 의미있는 의사소통에 도움이 되며, 제가 담당하는 문화적 배경이 다양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캘리포니아에서는 더욱 부각됩니다.
When you’re not working at IPC, what types of hobbies do you enjoy that refresh and energize you daily?
여가시간은 어떻게 보내시나요?
Mary Kim: I’m that friend who always seems busy on days off. Firstly, I’m passionate about going to the gym, where I can meticulously control my workout experience—from choosing workout areas to selecting weights and managing rest periods. This not only challenges me physically but also mentally. In the past, I competed in Masters swimming, and recently, I’ve rediscovered playing the flute, a skill from my teenage years. I’m currently practicing for a flute competition.
여가시간을 바쁘게 보내는 편인 것 같습니다. 일주일에 5-6번은 꼭 헬스장에서 웨이트 트레이닝을 즐겨하고, 작년까지 마스터스 수영팀에서 시합 준비 훈련도 병행 했습니다. 최근에는 어렸을 때 배웠던 플룻을 다시 잡아 대회 출전을 준비 중 입니다.